내달 10일 개최...한국항공권, TV 등 푸짐한 경품
원코리아 미주위원회(위원장 유인상)가 2017년 장학기금마련 골프대회를 내달 10일 스와니 소재 베어스 베스트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원코리아는 비영리 민간단체로서 소통과 치유, 화합을 바라며, 한민족 전체가 서로 협력해 글로벌 코리안의 평화, 문화, 봉사 등을 지향한다. 원코리아 미주위원회는 지난해 열린 3회 대회에서도 수익금 전액을 기부한 바 있다.
내달 10일 개최예정인 이번 골프대회는 챔피언조, A조, B/C조, 시니어조, 여성조로 나눠 진행되며 각조 챔피언, 우승, 준우승 자에게는 트로피와 TV와 랩탑, 골프백 등이 부상으로 수여된다. 남녀 근접 및 장타상 수상자에게는 100달러 상당의 PGA상품권이 지급되고, 홀인원을 기록한 선수에게는 2017년 혼다 어코드가 수여된다.
또한 추첨을 통해 한국왕복항공권, 55인치 TV, 고급 청소기, 랩탑 등 푸짐한 경품을 지급한다.
대회 참가비는 100달러이며, 선착순(140명)으로 마감된다.
한편, 주최측은 “이번 골프대회를 통해 얻어진 수익금은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라고 전하고 “한인들의 많은 참여와 후원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문의 및 접수=404-895-4906 △이메일=onekoreausa@gmail.com)
지난 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