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은 21일까지, 최대 1만 5000불 받을 수 있어
노크로스시가 물가 상승을 겪고 있는 소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 미국 구조 계획(ARPA) 프로그램에으로 받은 금액 중 60만 달러를 투자하기로 했다.
지원금 신청 자격은 2019년 1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노크로스시 경계 내에 있는 상업적인 장소에서 1~10명의 정규직 직원을 보유한 소규모 기업 운영이거나 2019년 1월 1일 또는 그 이전에 미국 노크로스 시 경계 내에 있는 자택 소재지에서 정규직 직원 수 2-10명의 소규모 기업 운영한 기업이 되어야 한다.
또한 2019~2021년에 만료되지 않은 노크로스 비즈니스 라이센스를 보유한 곳, 코로나팬데믹으로 인해 2019년 및 2020년 세수에서 연간 25% 이상의 매출 감소를 입증할 수 있는 곳, 2019년 및 2020년도 납세신고서를 사업자명으로 제출한 곳, 급여 보호 프로그램 대출(PPP) 또는 긴급 부상 재해 대출(EIDL)을 받지 못한 곳, 조지아주에서 정식 비즈니스로 운영하고 있는 곳의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
이렇게 받은 지원금은 △임대료 및 모기지 비용, △유틸리티 비용, △직원 급여, △사업 관련 보험, △재고 손실 보전을 포함한 재고 관련 비용, △기타 영업비에 쓰일 수 있으며 노크로스시측은 2019년 수익을 기점으로 연간 수익이 2만 5000달러~100만 달러의 기업은 1만 달러의 지원금을, 1만 달러가 넘었던 기업은 1만 5000달러를 지원받을 수 있다고 했다.
지원금에 대한 서류 제출은 온라인 포털 사이트 https://portal.aceloans.org/grant-application에서 할 수 있으며 노크로스시는 오는 21일 자정 전까지 서류를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