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시, 고기, 밥까지 다양한 음식 완비
싱싱한 회와 따뜻한 한끼 밥을 추구하는 '오이스트라 스시&키친'이 지난달 28일 리모델링 기념 소프트 오프닝을 했다.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약 300명의 고객이 모인 이번 소프트 오프닝에는 오마카세(주방 특선) 형식으로 5-6가지 종류의 음식이 준비 됐다.
오이스트라 스시&키친측은 "처음에 생각했던 것보다 호응이 뜨거울 줄 몰랐다. 앞으로도 고객이 찾는 밥과 회를 만들 것이며 다음에도 방문해 오마카세를 시키면 소프트 오프닝에 없었던 음식 메뉴도 합해서 푸짐하고 다양한 오이스트라 스시&키친표 오마카세를 선보일 것"이라고 했다.
한편 오이스트라 스시&키친은 오마카세 외에도 스시 애피타이저, 스시롤, 사시미, 스시롤 콤보, 볶음밥, 면 종류, 테리야끼, 한국식 BBQ 등 스시와 고기가 함께 어우러져 있어서 남녀노소 기호에 따라 원하는 것을 먹을 수 있다.
특히 약 40가지가 되는 방대한 롤 종류는 익힌 롤과 안 익힌 롤이 함께 있어서 다른 곳에서는 못 먹어본 맛을 느낄 수 있다.
오이스트라 스시&키친은 2863 Peachtree Industrial Blvd, 둘루스에 소재하며 예약 및 문의는 678-699-4623으로 할 수 있다.
오이스트라 스시&키친의 소프트 오프닝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있다.
오이스트라 스시&키친의 연어 스페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