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회장 제이슨 박)가 창립 10주년 기념 행사를 오는 8월25일 오후6시30분 노크로스 더3120(The 3120) 이벤트홀에서 개최한다.
기조 연설자로 귀넷 카운티 검인법원의 샌드라 박 판사가 나서며 행사 등록 마감일은 8월5일이다. 등록비용은 변호사 100달러, 법대생 50달러이다.
이번 행사를 위한 협회 후원금은 플래티넘 2500달러, 골드 1500달러, 실버 1000달러, 브론즈 500달러이다. 등록 링크 주소는 https://kabaga.org/event-4891809/Registration이다.
제이슨 박 변협 회장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해 창설된 비영리 단체인 만큼 앞으로도 한인들을 위한 봉사를 계속해서 진행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는 무료 법률 세미나를 비롯해 멘토쉽 프로그램, 연수 프로그램 등을 통한 지역 사회 참여 및 봉사, 그리고 법률 전문성 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단체이다. 산하 스몰 펌 위원회(공동 위원장 임태형, 구민정, 정준)는 한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변호사들의 모임으로 한인들을 좀 더 밀접하게 돕기 위해 창설됐다. 현재까지 총 10차례에 걸쳐 이민법, 형사법, 상법, 부동산법, 사업체 운영 및 비즈니스법, 시니어법 등에 대한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조지아 한인 변호사 협회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