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포에서 추락 사망
천연 자원부는 17일 조지아주 북부에서 한 등산객이 폭포에서 떨어져 숨졌다고 밝혔다. 익명의 등산객은 도슨 카운티의 베어든 폭포에서 추락했으며, 희생자의 시신은 몇 시간 후 도슨 카운티 화재 응급 구조대에 의해 발견됐다 이번 추락 사고는 명백히 우발적인 사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자의 친구는 다른 등산객들에게 “적절한 장비를 가지고 있지 않고 훈련을 받지 않았다면, 폭포가 있는 산을 등반하지 말아라”고 조언했다.
납치사고 발생, 수사중 사망자 발생
19일 페이엣카운티 자택에서 한 남성이 한 그룹의 사람들에 의해 납치 되었다고 신고한 후 사망했다. 오전 7시 45분 경찰은 한 남성이 "자신이 여러 명의 사람들에 의해 납치돼 한 집의 차고에 지금 갇혀 있다"고 신고하는 전화를 받았다. 신고자는 위치를 알려주지는 못했지만 위치를 추적해 경찰들은 현장에 출동했다. 해당 주택 근처에서 한 사람이 집에서 나와 개를 산책시키고 있는 모습이 발견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그 사람은 현재 구금 중이다. 경찰은 메가폰을 사용해 주택 안에 있는 사람들에게 밖으로 나오라고 명령했으며 비숫한 연령대의 9명이 밖으로 나왔다. 하지만 한 명은 집안에 남아 있었으며 후에 머리에 총상을 입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경찰은 숨진 사람은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경찰은 주택 입구인 우드빈 도로를 거의 6시간 봉쇄했다.
디캡 주민 시신 발견 장소 우려
디캡 카운티의 주민들은 17일 한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한 남성이 스톤 마운틴 애슐리 도로변 차안에서 숨진채 발견된 후 걱정하고 있다. 총격 부상으로 숨진 희생자의 시신은 17일 오후 반려견 산책을 하던 10대 두 소녀에 의해 발견됐으며, 이 사건과 관련된 희생자의 세부사항들은 알려지지 않았다. 이웃 주민들은 희생자의 시신이 발견된 곳을 폐쇄할 것을 요구해 왔다. 예전한 이웃의 클럽하우스가 문을 닫으면서 쓰레기 매립지로 변하고 계속해서 말썽을 일으키는 번식지라고 표현한다. 경찰은 살해된 남자의 이름을 공개하지 않았으며,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수사중이다.
차량 훔치고 충돌 일으킨 3인조 용의자 수배중
디캡 카운티의 경찰은 19일 밤 아이가 타고 있는 차를 훔치고 연속적으로 범죄를 일으킨 3명의 용의자를 수색 중이다. 밤 10시가 조금 지나서 밀 레이크 서클에 있는 한 주택의 차 도난 신고로 출동했다. 현장 출동 과정에서 마틴과 포스트 도로에서 2마일도 채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 경찰은 자동차 충돌 관련 사고에 대한 신고를 받았다. 즉 11세 아이가 탑승한 차를 훔친 용의자들은 차량을 세우고 아이를 내쫒은 후 고속으로 달리다가 여러대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용의자들은 충돌한 상대방의 차량을 향해 여러 발의 총격을 가한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아무도 총에 맞거나 다치지 않았다.
충돌된 도난 차량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