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금융위기에 일어난 디폴트 현상 재현 우려 입주자 룸 메이트, 교외지역 탈출로 대응해 정상적인 경제 상황에서는 아파트 렌트비는 아파트 입주율이 상승하면서 덩달아 오른다. 아파트 수요가 공급을 초과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러나 메트로 애틀랜타 아파트 시장에서는 올해 들어서 이러한 정상적인 경제 논리에 상충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최근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즉 아파트먼트데이터닷컴에 따르면 올해 들어서 현재까지 메트로 애틀랜타의 평균 아파트 렌트비는 약 5% 올랐...
2022 케네소 페스티벌, 19-20일 양일간 열려 축제들 중에서도 역시 가장 신나는 축제는 미식가들을 위한 BBQ 축제이다. 애틀랜타에서 매년 열리는 최대 BBQ축제, 케네소시의 유명한 여름 BBQ파티 ‘피그스&피치스(Pigs&Peaches) BBQ 페스티벌’이 19, 20(금, 토)일 양일에 걸쳐 개최된다. 올해도 5만명이 넘는 인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는 19일 오후 6시부터 밤 10시, 20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린다. 라이브 콘서트 공연과 요리사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쿠킹 콘테스트,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
메트로 최대 중고장터 키즈사인먼트 20일까지 열려 조지아에서는 이제 백투스쿨 맞이 판매세 프리 행사가 열리지 않지만 자녀들을 위한 신학기 의류 등을 아직 구입하지 못했다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매년 2회 열리는 메트로 애틀랜타 최대 규모의 어린이 중고 장터로 자리매김한 ‘키즈사인먼트(Kidsignment)'의 여름 행사가 15일 개막해 오는 주말인 20일까지 로렌스빌의 귀넷페어그라운드(2405 sugarloaf pkwy) 웨어하우스에서 열린다. 3만스퀘어피트 규모의 웨어 하우스에 20만개의 다양한 아이템들이 구비되며 1500명의 판...
총기 소유 고등학생 도주 16일 클라크 센트럴 고등학교에서는 15세 학생의 가방에서 총이 발견됐다. 해당 총기 소유 학생은 도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한 학교 행정관이 학생의 가방을 검사하는 과정에서 유독 한 학생이 저항했으며 화장실을 이용한다는 핑계로 자리를 피했다. 해당 학생은 화장실로 가는 척하면서 도주했다. 다음 날 오전 경찰은 학생이 거주하는 주소로 찾아 갔지만 찾을 수 없었다. 학교 담당 경찰은 이 날 학생 가방 안에서 9mm 총과 전자담배를 발견했다. 사우스 풀턴시 마스크 의무 재시행 사우스...
코넬, UC 데이비스 등이 대표 명문, UGA도 최고 수준 과정 운영 동물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경우 수의대 진학의 꿈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미국내 수의대에 진학을 원하는 학생수는 한인 학부모들의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많다. 한인 학생들이 수의대를 지원하는 경우의 대다수는 반려동물을 염두에 두고 있으나 실제 미국에서 전체의 1/3에 해당하는 수의사들은 가축을 돌보는 것이 주업무이다. 전통적으로 가축을 돌보는 수의사의 수가 더 많았던 현상이 애완동물을 돌보는 쪽으로 기울어졌고 그 비중은 계속 높아지고 있으나 수...
교육 전문가들 "아동의 두뇌 발달에 매우 밀접한 연관" 몇 해 전 ABC 뉴스에 음악교육이 아이의 지능지수(IQ)를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보도돼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해당 연구는 유치원생들을 세 그룹으로 나눈 후 첫번째는 하루에 10분씩 피아노, 두번째는 컴퓨터, 세번째 그룹은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은 것으로 진행됐다. 6개월 후 세 그룹의 아이들을 모아 테스한 결과 피아노 교육을 받은 아이들이 컴퓨터 교육 혹은 아무런 교육을 받지 않은 아이들보다 지능지수가 35%나 높게 나타났다. 이 결과에서 알 수 있듯이 음악 교육이 아...
베다니연합감리교회 8월 19일~21일 애틀랜타 섬기는교회 8월 26일~28일 여름을 끝 마치며 애틀랜타의 각 한인교회들이 하반기를 맞아 부흥회를 준비하고 있다. 우선 오는 19일~21일에는 애틀랜타 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전)가 LA 은혜한인교회의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한기홍 목사를 초청해 감사 부흥축제를 개최한다. 창립 25주년을 맞이하는 애틀랜타 베다니연합감리교회의 이번 감사 부흥축제의 주제는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라'이다. 감사 부흥축제는 △19일 오후 8시부터 사도행전 3장 1절~10절 말씀을 토대로 한 '...
9월 6~8일 베다니연합감리교회서 개최 미주한인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대우 목사, 이하 미기총)의 제23차 정기총회가 오는 9월 6일~8일 애틀랜타 베다니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남궁전)에서 열린다. 지난 16일 오후 둘루스 청담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미기총 정기총회 조직위에 따르면 미기총은 3일간의 정기총회를 가질 것이며 이대우 목사의 뒤를 이어 빛과 사랑교회의 담임목사인 장석민 목사가 신임 대표회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석민 목사는 애틀란타 교회협의회의 중경회장으로서 활동했다. 미기총의 사무총장으로 활동하고 ...
인사 이동·신속한 정보 공개·소통 확대 등 추진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17일 코로나19 대응 미흡을 시인하며 자발적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AP 통신에 따르면 로셸 월렌스키 CDC 국장은 이날 직원들에게 대대적 조직 개편을 포함한 '리셋'(reset·재설정)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이는 백악관이나 외부 압력에 따른 것이 아니라 CDC 내부에서 이뤄진 결정이라고 월렌스키 국장은 덧붙였다. 이에 따라 인사 이동, 신속한 정보 공개, 홍보실 개편, 자문 위원회 신설 등이 추진된다. 이같은 움직임은 CDC가 코로나19, 원숭이두창 등 전...
7월 16일 첫 발생 이후 현재(14일)까지 30명 감염 확인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앨라배마주의 원숭이 두창 환자 수는 계속 증가해 지난 14일에는 30명에 이르렀다. 전국 확진자 수는 1만1177명에 달했다. 앨라배마주 보건 당국은 거의 한 달 전인 7월 16일 모빌과 버밍햄에서 앨라배마주의 첫 감염 사례 두 건을 발표했다. 가장 최근의 업데이트 자료에서는 앨라배마주에서 감염이 확인된 환자들의 거주 지역에 대한 정보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다. 앨라배마주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주정부는 바이러스에 감염될 위험이 가장 높...
최소 16명 사망, 21명 구조 아이티 이민자들을 태우고 가던 선박이 전복돼 16명이 사망했다는 외신의 보도가 나왔다. 24일 로이터통신은 이날 키스 벨 바하마 이민장관에 따르면 아이티 이민자들을 태우고 항해하던 선박이 바하마 앞바다에서 전복돼 16명이 사망했고, 21명이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바하마 경찰은 해당 선박이 뉴프로비던스섬 11㎞ 앞바다에서 전복됐다고 밝혔다. 벨 장관은 “더 나은 삶을 찾으려 했다가 세상을 떠난 사람들을 위해 애도한다”며 “서 “아이티에 가족과 친구가 있는 사람들은 사랑하는 이들이 목숨을 걸...
여성 재소자 4명, 남성 간호사에게 성추행 민원 접수 "구치소 측에 알렸지만 오히려 보복조치 당해" 주장 4명의 이민여성들이 조지아주 1위 규모의 이민 구치소인 ‘스튜어트 디텐션 센터’에서 한 남성 직원에게 성추행을 겪었다며 국토안보부 산하 시민자유인권국(CRCL)에 민원장을 제출했다고 AJC가 보도했다. 남성 직원은 간호사로 피해 여성들은 “그는 의학적인 정당성 없이 신체를 더듬거나 봤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소 한 건의 피해 사례에서 이 남자 간호사는 피해 여성 1명의 손에 자신의 성기를 문지르기도 했다. 피...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할 필요가 없습니다.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