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장 환경에서 방치된 3자녀 부모 구속
귀넷 경찰은 3명의 자녀들을 비참한 생활 환경에 방치한 부부를 2급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28일 로렌스빌 8208 홀랜드 플레이스에 위치한 한 가정집에서 아이들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24세의 오미 스미스와 27세의 도리엔 그린을 체포했다. 3세, 4세, 8세 아동들이 바닥과 가구, 벽이 쓰레기와 상한 음식, 소변과 배설물로 덮여 있는 공간에서 지내고 있었다. 이들 어린이 3명은 조지아 가족 및 아동 봉사부에서 보호하고 있다.
시가 9만달러 상당 술 훔쳐가
헨리카운티 경찰은 27일 고속도로 138 스톡브릿지에 위치한 리커 스토어 매장에서 4명에서 6명의 용의자들이 시가로 약 9만 달러 상당의 술을 훔져서 달아났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 남성들이 흰색 미니밴에서 내려 몇 시간 동안이나 피해 영업장 안에 있다가 흰색 택시에 연결된 픽업트럭을 타고 도주했다고 전했다. 제보=770-288-7343
델타 무료로 항공편 변경 서비스 제공
델타 항공은 고객들이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연휴 주말을 앞두고 변경 수수료 없이 항공편을 무료로 변경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고객이 동일한 출발지와 목적지를 오가는 한 주말 7월 1일부터 4일까지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고객은 My Trip 또는 Fly Delta 앱을 통해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 이번 결정은 수백 명의 델타 항공 조종사들이 임금 인상과 일정 변경을 요구하면서 바쁜 주말 피켓 시위를 벌일 예정이기 때문이다. 델타 항공은 이런 시위가 비행 일정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행방불명된 21세 청년 찾습니다
도슨카운티 경찰은 지난 24일 이후 북부 조지아 한 아미콜로라 폭포주립공원에서 사라진 21세 시디키 '프린스' 케베씨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들과 여러 마리의 경찰견들 및 헬기까지 동원돼 케베씨를 찾기 위해 밤낮으로 수색중이며 계속적으로 그와의 전화를 시도했다. 케베씨 차량은 공원 입구에서 약 반 마일 떨어진 52번 고속도로에서 번호판도 없이 버려진 채 발견됐다. 케베는 대략 5피트, 9인치의 키와 170파운드 체중 및 짧고 검은 머리와 교정기를 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그의 차량에서 쪽지를 발견했지만 아직 내용은 아직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 제보-706-344-3636.
아동 학대 혐의로 구속된 귀넷 부부 (오미 스미스/도리엔 그린).
행방 불명된 청년 케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