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 자녀 살해한 엄마
25일 조지아 수사국(GBI)은 폴딩카운티 한 여성이 자신의 생후 5개월부터 5세까지의 자녀 7명 중 3명을 살해한 사건을 수사중이다. 용의자 40세 달렌 브리스터는 본인의 집에 방화를 저지르고 아이들을 칼로 찌르고 공격했다. 수사관들이 도착했을 때, 화재가 발생한 집에서는 일곱 명의 아이들이 발견됐고 이들 중 2명은 이미 숨져 있었고 나머지 1명은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숨졌다. 용의자는 2급 악의적 살해 혐의를 받고 있다.
귀넷카운티 한 집에서 마약 적발
애틀랜타 마약 특별 수사팀이 25일 귀넷의 한 주택에서 멕시코 카르텔 조직원들이 필로폰을 만드는 실험실을 급습해 약 800 파운드의 메탄과 마약 혼합물을 압수했다. 이러한 혼합물 마약은 분리되어 수천 개의 알약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와코 인근 지역의 한 주택에서도 수색 중 약 15그램의 필로폰과 4온스의 마리화나 및 다른 마약들이 발견돼 한 명의 용의자가 조지아 규제 마약 밀매 위반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다.
13세 소녀 인신매매 구출
캔턴 경찰은 인신매매의 피해자로 추정되는 13세 소녀가 23일 밤 교통 단속 중 구조됐다고 밝혔다. 이날 노스 스트리트를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에서 도난당한 것으로 보도된 2014년형 닷지 캐러밴을 검문 중 피해 소녀가 구출될 수 있었다. 운전을 하고 있던 16세 여성은 운전면허증이나 신분증을 제공할 수 없었고, 차량 수색 결과 13개의 THC 베이프 카트리지, 3개의 베이프 펜, THC 너즈 로프, 및 많은 속옷들이 차 안에서 발견됐다. 수사 결과 용의자는 피해자인 13세 소녀를 다른 주로 옮기는 중이었다. 경찰은 피해자를 가족에게 돌려보내고, 16세 용의자를 인신매매, 납치, 거짓 이름, 주소 또는 생년월일 위장, 절도, 무선 장치의 불법 사용, 마약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했다.
총격으로 1명 살해 7명 부상
26일 블레이클리 경찰은 새벽 12시 45분 조지아 남부 번화한 야간 유흥가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6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나이트클럽과 레스토랑이 밀집한 지역에서 경찰관들은 총에 맞은 7명을 발견하고 응급처치를 시작했다. 피해자 중 한 명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되었지만 숨졌다. 다른 피해자들도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일부는 퇴원했지만 부상자 몇명은 여전히 위중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와 사건 발생의 구체적인 경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중년 여성 래프팅 하다 익사
25일 캅 카운티 경찰국 다이브 팀은 애크워스의 유명 호수변 공원에서 익사한 여성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46세 달라 프레이로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마지막으로 래프팅을 하는 것이 목격됐다. 시신은 마지막으로 목격된 4425 비치 스트리트 근처에서 수습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녀를 살해한 엄마, 달렌 브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