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랄리 본사 개발업체 58에이커 부지에 추진
귀넷카운티에서 아파트 신축 프로젝트가 활발한 가운데 스넬빌과 로건빌 사이 700유닛 가까운 아파트 신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노스캐롤라이나 랄리에 본사를 둔 개발업체 아벤튼 Cos.는 귀넷카운티 동쪽 U.S 78에 소재한 약 58에이커 부지에 667유닛의 아파트, 5400스퀘어피트 레스토랑 면적과 1만6700스퀘어피트의 오피스,매장을 설립할 계획이다. 인근에는 크로거가 앵커 테넌트로 있는 쇼핑센터 및 기존 다른 아파트들이 소재하고 있다.
현재 로렌스빌과 스넬빌 지역의 평균 아파트 임대비는 1500달러 선으로 벅헤드와 미드타운 애틀랜타보다는 500달러에서 600달러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올해 1월 기준, 귀넷카운티 동쪽에는 3800채 이상의 아파트 및 타운홈, 렌트 전용 거주용 부동산들이 신축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치는 메트로 애틀랜타에서 가장 많은 것이다. 만약 이번 로건빌 아파트 프로젝트가 당국의 승인을 받으면 빠르면 2025년 초면 완공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