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 카운티에 4곳 있어
연방식품의약국(FDA)의 생후 6개월부터 5살 미만 영유아에 대한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접종 승인 이후로 조지아서도 백신 접종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최근에 폭스5뉴스가 보도했다.
FDA는 성명을 내고 "영유아용 백신이 입원과 사망 등 코로나19의 가장 심각한 결과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사용을 허가한 바 있다.
백신 접종하면 화이자의 경우 5세 미만 백신은 성인 용량의 10분의 1를 사용하며 세 차례 접종이 필요하게 되며 첫 2회 접종은 3주 간격으로 이뤄지고, 마지막 세 번째 접종은 2회차 접종 이후 최소 두달 뒤에 맞게 된다.
모더나 백신의 경우는 성인 용량의 4분의 1에 해당하고, 4주 간격으로 2차례 접종한다.
귀넷 카운티 지역서 5세 미만 백신을 받을 수 있는 곳은 △오 약국 10820 Abbotts Bridge Rd #240, 둘루스(470-223-4775), △스와니 월그린스 1090 Peachtree Industrial Blvd, 스와니(678-546-0893), △스와니 약국 2027 Lawrenceville-Suwanee Rd #700, 스와니(678-878-2082), △귀넷 드럭스 905 Parkside Walk Ln, 로렌스빌(770-995-5911)이다.
FDA에 따르면 5세 미만 백신의 부작용은 주사 부위의 통증, 아이들의 짜증과 울음, 식욕 감퇴와 졸음 등으로 경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