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마스터 부동산 둘루스점 오픈식
김영자 대표 "훌륭한 전문인 양성소 소망"
애틀랜타 마스터 부동산(Master Realty, 대표 김영자)이 둘루스점 오픈식을 지난 18일 마련했다.
이날 오픈식은 안선홍 섬기는 교회 담임목사 축도를 시작으로 문을 열었으며 기독 실업인 협회, 여성 경제인 협회 회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선홍 목사는 “경험에 의지하지 말고 기도하면서 사업체를 일구며, 이익를 구하지 말고 의를 구하면서 사회의 모범이 되어 달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하는 일이 주업이며 우리가 운영하는 사업은 부업이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25년간 한결 같은 마음으로 부동산 업계 외길을 걸어온 김영자 대표는 본보에 “장인 정신 속에서 목수가 본업에 열심히 매진하듯이 우리도 장인들이 모이는 하나님의 사업장이 되길 원한다. 또한 부동산 자격증을 취득한 후배들이 자질을 갖춘 훌륭한 전문인으로 성장해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후배 양성소로도 역할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고객 감사 메세지에서 김영자 대표는 “고객과 우리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 이루어 나가는 드림팀이다. 따라서 고객의 입장에서 일하는 좋은 일꾼이 되어야 하며, 이에 경제적 이익을 넘어 보람 있는 일을 하길 원한다. 건강한 심신, 타인을 섬기는 서비스 정신, 정직이 중요시 된다”고 말했다.
마스터 부동산 회사는 오랜 경험과 실력을 갖춘 전문인으로서 차세대를 이어가는 후배 양성에 힘쓰며 신뢰를 바탕으로 한인 사회를 섬기고자 출발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영자 대표는 “바야흐로 부동산 에이전트의 역할이 많이 변했다. 단순히 집을 보여주는 일을 넘어 고객들에게 일평생 가장 중요한 결정에 해당되는 부동산 선택 및 진행 과정을 잘 이끌어줄 중요한 파트너이다”면서 “좋은 파트너들을 많이 세우는 한인 부동산 회사로 성장하길 원한다. 경험 많은 부동산 전문인 뿐만 아니라 새로이 시작하는 에이전트들도 환영한다”고 전했다. (문의=770-856-8949)
김영자 마스터 부동산 대표가 오픈식에서 고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