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 교육청 소속, 차타후치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아시아계 여학생 레베카 장 양이 지난 18일 저녁 콜럼버스 리버센터포퍼포밍아트에서 개최된 '미스 조지아 아웃스탠딩 틴 2022' 대회에서 1등 수상자로 호명된 뒤 장관을 받으며 감격해하고 있다. 장 양은 부상으로 5000달러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그와 별로도 이브닝 가운 대회에서도 수상해 100달러 장학금을 받았다. 한편 미스 조지아 2022의 영예는 미스 캐피탈 시티인 케슬리 홀리스씨(22)가 안았다. 워너 로빈스 주민인 홀리스씨는 현재 낙스빌에 소재한 테네시 대학교에 재학중이다. <사진 미스 조지아 대회 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