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핫틀랜타의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더위를 식히기 위해 한인들도 여러 방법을 찾고 있다.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물놀이 만한 것이 없다. 사진은 스와니에 위치한 예수소망교회 VBS의 마지막 날 어린이들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예수소망교회(담임목사 박대웅)와 그레이스 커뮤니티 교회는 13일부터 17일까지 함께 VBS를 개최했다. VBS를 진행하는 강지현 전도사는 "VBS에 참여한 아이들이 하나님의 말씀과 여러가지 활동 들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경험할 수 있는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사진 예수소망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