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억달러가 투자되는 대규모 확장 프로젝트로 인해 오는 2025년까지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캠퍼스가 증축<조감도,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 제공>된다. 7일 노스사이드 귀넷 병원은 로렌스빌 캠퍼스에 10층 높이의 병동이 신축돼 132개 침상이 추가 확보돼 입원 환자 수용 능력이 520명까지 늘어난다고 밝혔다. 10층 높이 입원 병동 외에도 5층 높이, 14만3828스퀘어피트 면적의 외래 환자 의료 영상 촬영을 위한 메디컬 오피스 타워도 신축된다.
루스리 기자 ruth@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