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6일-7월1일 4주간 대면
애틀랜타 밀알 선교단(단장 최재휴)이 제18회 밀알 여름 학교를 오는 6월6일-7월1일 오전10시-오후3시 4주간 대면으로 진행한다.
밀알 선교단측에 따르면 현재 학생 신청자들은 이어지고 있으나 지원 봉사자 신청자들은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기 때문에 한인사회로부터 관심과 참여가 절실하다. 요청시에는 대학 입학을 위한 사회 봉사 시간 및 추천서를 작성해 준다.
금번 밀알 여름 학교는 ‘하늘나라의 보물’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수님께서 전한 하나님 나라, 하나님 나라의 보석 같은 상급을 쌓는 성품 훈련, 이웃을 섬기고 하나님 나라의 백성답게 살아가는 훈련’ 등 3가지 항목들을 배우고 훈련받게 된다.
최재휴 단장은 “이외에도 매주 수요일 진행될 필드 트립을 통해서는 사회성과 자립심, 협동심을 기르게 된다. 장애 학생들 뿐만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공동체 생활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문의=404-644-3533)
코로나 팬데믹전 대면으로 진행됐던 밀알 여름 학교.참가자 및 관계자들. <애틀랜타 조선일보 자료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