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홈즈 가정의 달 스페셜 이벤트 6월20일까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메가홈즈가 스페셜 이벤트를 6월20일까지 진행한다.
쿠첸 밥솥 교환 캠페인이 진행되며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밥솥을 가져온 후(브랜드 무관) 쿠첸의 최고급 IH 압력 밥솥 또는 고급 IH 압력 밥솥 구입시 50달러를 리베이트 해준다. 또한 쿠첸의 일반 압력 밥솥 구입시에도 30달러 리베이트가 제공된다.
메가홈즈의 이재원 매니저는 본보에 “쿠첸 밥솥은 일반 밥솥보다 현미 등 잡곡밥이 잘 지어지며 사용 기간도 길다. 이에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던 5월20일 이전부터 문의가 쇄도했었다”고 말했다.
쿠첸 밥솥 행사 이외에도 메가홈즈에서는 다양한 품목들이 구비돼 있어 고객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생활용품 백화점처럼 침구류, 가전제품, 주방용품 등 3가지 항목이 주를 이루며 전체 아이템은 1만가지에 이른다. 한국 제품과 다국적 제품이 각양각색 구비돼 있어 선택의 폭도 넓다.
추천 상품에 대해 이재원 매니저는 “소형 김치 냉장고의 경우 딤채와 LG 제품이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보관시 맛과 신선도가 뛰어나기 때문이다. 야채, 건어물 보존 기간도 길다”면서 “침구류의 경우 한국에서 공수한 제품들로 이불, 베개 커버가 으뜸이다. 직원들이 6명 투입돼 각자 맡은 파트에서 고객들을 안내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그랜드 오픈후 4년차에 접어든 메가홈즈는 친절을 가장 중요한 덕목으로 여기고 있어 애틀랜타 이외에도 타주에서도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다. 매주 다양한 세일전도 진행하고 있으며, 메가마트 웹사이트에 접속후 위클리 스페셜 파트의 생활용품 코너를 클릭하면 메가홈즈가 제공하는 다양한 한주 세일 상품들을 확인할 수 있다. (문의=770-232-5162)
메가홈즈 이재원 매니저가 쿠첸 밥솥 행사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