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폭력집단, 인신매매 용의자 267명 검거
귀넷 경찰은 폭력집단, 마약, 인신매매 범죄를 다루기 위한 최근 작전에서 267명의 용의자를 검거했다. 일명, '원스타트(one start)'작전은 지역내 범죄률이 높은 지역을 8일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이번 특별 범죄 소탕 작전으로 경찰은 용의자 267명을 검거했고, 이들 중 22명 즉 12%가 총기를 소지하고 있었다. 또한 65명이 체포됐으며 155명에게 체포영장이 발부됐고 189명은 경고와 함께 벌금이 부과됐다. 작전 중 검거된 용의자들 중 상당수가 마약, 마약 용품, 현금도 소지하고 있었다. 이번 작전에 투입된 수사 인력이 사용한 모든 시간은 총 3812시간이다. 카스티블랑코 형사는 "이번 원스타트 작전은 귀넷 카운티 경찰이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범죄를 근절해 나갈 시작에 불과하다” 말했다.
압수된 마약, 총기류, 현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