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소통 창구 역할도 맡아...순회 영사 재개 타진중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박윤주)에 송현애 신임 민원-문화 담당 영사가 부임했다.
성균관 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한 송현애 신임 영사는 인천 시청에서 환경 기후 정책 과장, 해양 친수 과장, 글로벌 교육 팀장, 문화 진흥 팀장 등을 역임했다.
송현애 신임 영사는 본보에 “애틀랜타에서 언론 소통 창구 역할도 맡게 됐다. 그동안 코로나19으로 중단됐던 순회 영사 재개도 현재 타진중에 있다”면서 “앞으로 한인 동포들의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영사가 되도록 열심히 일하겠다”고 전했다.
송현애 신임 민원-문화 담당 영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