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675서 여성 시신 한 구 발견
3일 오전 10시 41분 I-675 엘렌우드 그랜트 로드 고가 도로 근처에서 살인된 것으로 보이는 한 여성의 시신이 발견했다. 숨진 여성은 여러 발의 총격 부상을 입은 채 유기돼 있었다. 아직 희생자의 신원 파악은 힘들지만 30세- 40세 사이의 흑인 여성으로 추정되며 쇄골을 따라 'Reign'이라는 문신이 새겨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 나스카 경주 선수 총격 사망
전 나스카 경주자이자 패스트 푸트 체인 '잭스비' 공동 창업주의 아들인 존 웨스 타운리씨가 2일 밤 애슨즈에서 총격 부상으로 숨진 채 발견됐다. 애슨즈 클라크 경찰은 2일 오후 8시 45분 200 블락 모튼 애비뉴에 위치한 주택에 출동해 총상을 입은 31세 타운리씨와 30세 여성 1명을 발견,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타운리씨는 총격 부상으로 숨졌다. 여성 피해자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타운리씨와 안면이 있는 것으로 보이는 용의자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나스카 기록에 따르면 타운리씨는 2008년부터 2016년까지 나스카 대회에 참여했고 2015년 나스카 캠핑 월드 트럭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와인더 지역서 우편함 폭발 소동
2일 와인더 지역의 홀리 드라이브에 위치한 우편함에서 폭발 장치가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새벽 3시15분 발생했으며 폭발로 인해 맥닐 도로와 브륵뷰 테레사 사이에 소재한 몇 채의 집이 손상을 입었다. 어떤 종류의 폭발 장치가 폭발했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인근 주택의 유리창을 깨뜨릴 정도로 폭발은 강력했다. 다친 사람은 없었으며 이번 폭발 소동은 한 가정의 내부 갈등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경찰 연루 총격 사건 또다시 발생
조지아 수사국(GBI)은 남부 조지아에서 경찰관이 연루된 총격으로 한 명이 입원한 사건을 수사중이다. 크리스프 카운티 당국은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이 달리는 차량에 총을 쏘고 있다는 911 신고를 받아 출동했다. 용의자를 발견한 경찰이 순찰 차량에서 내렸을 때 용의자가 경찰에게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경찰은 용의자에게 총격을 가해 대응했다. 용의자는 경찰에 의해 응급 처치를 받고 곧바로 메이컨에 위치한 아트리움 헬스 네비센트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전 나스카 경주 선수, 존 웨스 타운리씨. <사진-채널 2액션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