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 등록 기한 10월13일 오후5시
제31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장 선거가 공고됐다.
본회 정관 제4장 제10조에 의거해 제31대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를 이끌어 나갈 차기 회장을 선출하게 되며 선거 일시는 10월28일 오전11시-오후2시이다.
선거인 자격은 본회 정관 제2장 제5조 1항에 해당하는 자로서 선거 공고일 전 2021년 9월28일까지 회비를 납부한자이다. 선거인 등록 절차는 2021년 9월28일 현재 본회 회원 명단에 등록돼 있는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의 경우 선거인 등록을 마친 것으로 인정한다.
선거인 명부 열람 기간은 2021년 9월28일-10월13일 오후5시이며 입후보 자격은 본회 정관 제4장 제10조 1항-4항에 해당하는 자이다.
구비 서류는 소정의 양식과 공탁금으로 등록 신청서 1부, 이력서 1부, 운전 면허증 사본 1부, 추천인 명단 20명 이상(복수 추천은 양자 무효로 한다), 공탁금 현금 4000달러, 공탁금과 후보 서류를 반환하지 않는다는 서약서 1부, 선관위 결정에(당락에 관계없이) 승복한다는 각서 1부, 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 1명, 선거 참모 5명 명단 1부, 영주권 및 시민권 사본 1부, 건강 증명서 1부, 거주 증명 서류 및 범죄 기록이 없다는 증명서 1부, 학력 및 경력 증명서 1부, 국가 공공기관(한/미) 수상 경력서 1부 등이다.
입후보 등록 서류 배포 및 등록기한은 10월13일 오후5시이며 선거 운동 기간은 선거 공고일부터 선거일 전 자정까지이다.
한편 이번 선거관리위원장은 서상인이며 위원은 김국환, 신혜경, 류복녀, 임한현이다.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선관위는 “선관위에 제출된 입후보 서류는 일절 반환하지 않는다”면서 “선거 시행 세칙은 후보 등록 서류와 함께 배부한다”고 말했다. (문의=404-988-8879 / 770-441-2211)
코로나19에도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임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