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디캡 이어 30일에는 귀넷서 발생
9월의 마지막 이틀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는 연일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우선 30일 이른 아침 둘루스 인근 뷰포드 하이웨이서 한 보행중이던 여성이 차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귀넷경찰이 수사중이라고 AJC가 보도했다.
사건 발생 후 오전 6시 30분전부터 8시 15분까지 뷰포드 하이웨이의 모든 남방향 도로들은 노스 버클리 레이드 로드에서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귀넷경찰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서 한 여성이 보행 도중 차량 1대에 치여 숨졌다. 여성의 시신은 도로에서 약 15야드 떨어진 곳에서 발견됐다. 숨진 여성의 신원은 이름 및 기타 세부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다.
그 전날인 30일에도 디갭카운티에서 한 보행자가 차에 치여 숨졌다. 사고는 새벽 5시경 발생했으며 커빙턴 하이웨이의 모든 양방향 도로들이 사우스 인디언 크릭 드라이브에서 2시간 이상 폐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