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프트럭 상점에 충돌, 운전자 부상
페이엣빌에서 한 덤프트럭 운전자가 15일 아침 골동품 판매상점에 충돌한 후 현재 병원에 입원 중이다. 사고는 오전 11시경 85 고속도로 페이엣 파빌리온에서 발생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 덤프트럭은 도로에서 방향을 틀다가 쇼핑 플라자의 한 매장에 충돌했다. 응급 구조 대원은 운전자를 인근 병원으로 급히 이송했고, 현재 상태는 알려지지 않았다.
라이소니아서 총격,20대 남성 사망
디캡 카운티 경찰은 라이소니아 근처에서 15일 이른 아침에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 중이다. 사건은 오전 1시 30분경 체로키 밸리 서클의 2300 블록에서 일어났고, 20 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남성이 총격 부상으로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나, 결국 부상으로 숨졌다. 숨진 남성의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경찰은 용의자와의 말다툼이 총격전으로 이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차량 단속중 총 쏘고 도주한 용의자 수배
14일 밤 차량 단속 중 한 차량이 경찰에게 총을 쏘고 도주하는 사건이 발생해 현재 두 명의 용의자가 수배 중이다. 조지아주 순찰대에 따르면 차량 운전자와 승객 모두 메트로폴리탄 파크웨이 인근 캡션 스트리트에서 차량을 세우고 인근 숲속 지역으로 도주했다. 수사관들은 운전자와 동승자의 두 용의자를 찾지 못했지만 그들이 버리고 간 차량 안에서 여러 개의 무기를 발견했다. 사건은 도로 점검을 하던 중 초록색 포드 익스플로러가 검문소까지 차를 몰고와 멈추지 않은것이 발단이 되었다. 용의자 차량이 검문소를 유유히 통과했을 때 경찰과의 추격전이 시작됐다. 두 용의자가 차량에서 내려 숲을 향해 도주할 당시 용의자는 총을 소지하고 있었다. 이들은 도주하면서 총을 쏘았으나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드라이브 바이서 총격, 1명 사망
애틀랜타 북서부의 번화 거리에서 드라이브 바이 총격 사건으로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사건은 15일 오후 9시 직전 1300 조셉 E 부니 블루바드 주류 상점에서 발생했다. 남성 1명은 현장에서 숨지고 다른 1명은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 여성도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생존한 두 명의 피해자는 현재 그래디 병원에서 안정적인 상태이다. 수사관은 어두운 색상의 세단이 주류 상점 주차장을 지나치면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덤프트럭 상점 충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