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브라이언 블레이크, 8월 9일 취임
M.브라이언 블레이크 조지아주립대(GSU) 차기 총장의 연봉이 95만달러부터 시작된다고 AJC가 보도했다.
조지아 사바나 출신인 블레이크 차기 총장은 조지 워싱턴 대학교에서 교무처 부학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전에는 드렉셀 대학교, 마이애미 대학교, 노터데임 대학교 등에서 근무했었다. 또한 블레이크 차기 총장은 조지아텍에서 전기 공학을 전공했고 머서 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조지 메이슨 대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공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블레이크 차기 총장은 8월 초 퇴임하는 현 마크 베커 총장을 대신해 오는 8월 9일 취임한다. 12년간 GSU 총장으로 재임 중인 베커 총장의 현재 연봉은 약 110만달러로 알려졌다.
GSU는 페리미터 칼리지와의 합병으로 재학생이 5만3000명이 넘어 공사립 합쳐 조지아주에서 가장 학생수가 많은 대학이며 조지아주의 4개 연구소 위상의 공립대학 중 하나이다. 한편 조지아텍의 앤젤 캐브레라와 조지아대학교(UGA)의 제레 모어헤스, 오거스타 대학교의 브룩스 킬 총장도 각각 90만달러에서 120만달러 사이의 연봉을 받고 있다.
블레이크 GSU 차기 총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