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이스 경찰 연루 총격, 용의자 사망
24일 포사이스 카운티 경찰이 연루된 총격 사건으로 용의자가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총격은 커밍 5815 달로네가 고속도로 에서 발생했다. 조지아 수사국(GBI)이 현재 사건을 맡아 조사중이다.
디캡 월마트 매장서 총격 사건
24일 디캡카운티 그레스햄 도로에 위치한 월마트에서 두 남성 사이의 논쟁이 발단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디캡 카운티 경찰에 따르면 월마트 외부 주차장에서 두 남성이 서로 싸우다가 총을 겨누면서 총격이 시작됐다. 다행히 두 명 모두 심한 부상을 입지 않고, 안정적인 상태이다.
배로 카운티 경찰 연루 총격 발생, 용의자 사망
조지아 수사국(GBI)와 배로우 카운티 경찰은 경찰 추격 사건이 총격사건으로 이어져 경찰이 총격을 가해 용의자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GBI에 따르면 배로우 카운티 어번에 위치한 포드 퓨전 도로에서 오전 5시 15분경 경찰이 한 남성의 차량을 세우려고 시도했다. 운전자는 경찰을 피해 계속 도로 질주를 했고, 어느 순간 통제력을 잃으면서 전봇대에 부딪쳤다. 경찰이 다가가자, 이 남성은 창문 밖으로 총을 본인에게 겨누면서 자살을 하겠다고 위협했다. GBI 요원들은 용의자를 설득하려 했지만 어느 순간 경찰에게 총을 겨누기 시작했고, 그 때 배로우 카운티 경찰이 용의자에게 총을 발사했다. 용의자는 근처 병원으로 급히 이송되었으나 숨졌다. 수사관들은 차 안에 다른 여성도 탑승하고 있었고, 여성은 차 밖으로 나와 즉시 경찰에 항복했다고 전했다. 여성은 인근 병원으로 부상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이송되었으며 현재 구금 중이다. 경찰은 숨진 29세 운전자가 홀카운티에서 영장이 발급된 상태였다고 전했다.
로렌스빌 아파트서 이른 아침 화재
귀넷 소방 당국은 25일 이른 아침 로렌스빌 근처 브리튼 드라이브에 위치한 아파트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해 4가족이 집을 잃었다고 전했다. 화재는 새벽 1시 직전에 발생했다. 응급 구조대원들에 따르면 단층 건물의 끝에 위치한 유닛에서 지붕위로 불길이 심하게 타올랐다. 건물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린 후 주민들이 재빨리 대피하면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두 유닛이 큰 피해를 입었고 건물 지붕이 불에 손상을 입었다. 적십자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4명의 어른과 3명의 아이들을 돕고 있다.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로렌스빌 아파트 화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