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자 등록 마감일 오는 5월21일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가 제10대 지회장 선거를 공고했다.
선거를 위한 총회가 오는 6월5일 오전11시 애틀랜타 한인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입후보자 자격을 살펴보면 관할 6개주(조지아/플로리다/노스캐롤라이나/사우스캐롤라이나/테네시/앨러배마)에서 6개월 이상 거주한 대한민국 육/해/공/해병대를 전역한 예비역 장교, 부사관, 사병으로서 정회원이어야 한다. 정회원으로서 회원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한 자로 금고 이상의 형을 받은 자 또는 파산자로서 복권되지 아니한 자는 입후보 할 수 없다.
등록 마감일은 5월21일 오후5시이며 제출 서류는 입후보자 등록 신청서, 회원 신고 등록 확인서, 이력서/병역 기록 포함, 건강 진단서, 병적 증명서, 칼라 사진 2매/컴퓨터 파일 대체 가능, 공익 사항, 선거 관리 규정 준수 서약서, 범죄/수사 사실 진술서, 개인 정보 활용 동의서, 시민권자(시민권 증서 사본), 영주권자(영주권 사본), 공탁금 3000달러 등이다.
등록 서류는 이메일로 접수를 받으며 주소는 info@rokva.us이며 수진자를 제10대 지회장 선거 관리 위원장으로 표기하면 된다. 등록 서류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https://rokva.us/notice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770-896-1615)
제10대 지회장 선거를 공고한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남부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