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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토네이도가 조지아를 전체적으로 강타하면서 각종 지역에서 홍수 피해와 정전기 사태를 불러 일으켰다. 연방 기상청은 조지아 서부 지역에서 EF1 등급의 토네이도를 관측했다고 밝혔으며 토네이도는 조지아 서부 지역에서 동부지역으로 넘어가며 위력이 약해졌다. EF는 토네이도의 위력을 가늠하는 등급으로 EF0에서 EF5까지 있으며, EF1는 지붕이 날라가고 간판이 날릴 수 있는 풍속 86mph~110mph 위력의 토네이도다. 3일 토네이도로 인해 지금까지 더글라스빌의 캠프벨턴가에서 최소 한명이 쓰러진 나무로 인해 숨졌다고 밝혀졌으며 신원은 스콧 헨들슨씨로 나타났다. 사진1은 풍압으로 인해 쓰러진 한 나무의 모습. <케이샤 랜스 보텀스 트위터 캡쳐>, 사진 2는 차에 있었다가 나무가 쓰러져 숨진 스콧 헨들슨씨가 타고 있었던 차의 모습. <채널2 크리스 조세 트위터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