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는 매년 가을 신청…특별 접수 기간 마련
조 바이든 대통령이 곧 오바마 케어라 불리는 건강보험 개혁안 재시동을 위한 행정 명령들을 내릴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지(WP)가 보도한지 하루 만에 ACA(Affordable Care Act) 이른바 오바마케어의 등록 창구가 마련됐다.
오바마케어는 매년 가을 정기 등록 기간을 통해 접수가 이뤄졌지만 이번 2월 15일 특별 등록 기간이 운영됨에 따라 시기를 놓친 10만 명 이상의 조지아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특별 운영 기간은 2월 15일부터 5월 15일까지 세 달간이며 2021년 플랜으로 즉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접수에 앞서 HealthCare.gov/see-plans에서 보장 내역을 살펴볼 수 있다.
헬스케어 고브 웹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