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회계연도 상반기 7억 3100만불 달성
대규모 복권 판매가 이어지면서 조지아 로터리가 2021 회계연도 상반기에 최고 수익을 기록했다.
조지아 로터리 측은 2021 회계 연도 상반기에만 7 억 3100 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1993년 조지아 로터리 창립 이래 회계 연도 상반기 실적으로는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이 기록적인 성공은 조지아 전역의 지역 사회 학생들에게 좋은 소식이다. 이로써 우리는 조지아 프리 K 프로그램과 호프 장학금에 더 많은 자금을 지원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복권 판매 수익금은 주 전역의 중요한 교육 프로그램에 지원되기 때문에 조지아 학생의 학업 성공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
조지아 로터리는 조지아주 교육에 지금까지 230억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현재까지 190 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호프장학금을 받았으며 160 만명의 4세 어린이들이 조지아 프리K 프로그램의 혜택을 입었다.
조지아 로터리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