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턴 실번' 오는 2월 10일부터 투숙객 받아
벅헤드 빌리지에 새로운 부티끄 호텔이 곧 오픈한다고 애틀랜타비즈니스크로니클지(ABC)가 보도했다.
새 호텔은 ‘킴턴 실번(Kimpton Sylvan)’ 호텔로 오는 2월 10일(수) 그랜드 오픈한다. 호텔은 영업 첫날, 레스토랑인 ‘더 베티(The Betty)’도 함께 시작한다. 킴턴 실번 호텔 내 다른 레스토랑인 세인트 줄렙과 술집인 윌로우 바는 오는 봄에 오픈할 예정이다.
더 베티 레스토랑은 클래식한 분위기와 세련된 현대식 기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럽식 우아한 정찬을 칵테일과 함께 제공한다. 벅헤드의 포드 프라이스 출신의 주방장 브랜든 차바네스가 호텔의 모든 주방 운영을 총괄한다. 호텔의 공공 장소에서 모든 직원들과 투숙객들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벅헤드의 킴턴 실번 호텔은 총 217개의 객실과 4000 스퀘어피트가 넘는 회의실&이벤트 공간, 리빙룸 로비, 수영장 등을 갖추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킴턴 호텔&레스토랑 그룹은 새 벅헤드 호텔 외에 이미 메트로 애틀랜타에 호텔 한 곳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2022년에 미드타운에 230개 객실의 호텔을 오픈한다. 현재 이 그룹은 애틀랜타 공항 인근 헤이프빌시의 포르셰 익스피어리언스 센터에 ‘킴턴 오버랜드 애틀랜타 에어포트 호텔’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봄 오픈하는 킴턴 실번 호텔의 윌로우 바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