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지역민 유대 강화 목적...각 그룹 대표 11명으로 구성

 

귀넷 카운티 경찰서와 지역민들의 유대를 강화하기 위해 커미셔너 위원회가 시민 자문 위원회(Citizens Advisory Board)를 지난 19일 발족시켰다.

시민 자문 위원회는 투명성, 무력 행사, 트레이닝, 그리고 민원 처리 등 다양한 이슈들에 대해 의견을 제공하게 된다.

카운티 전역에서 활동하는 여러 그룹들의 대표 11명으로 구성되며 이들은 경찰서 뿐만 아니라 카운티 행정관 및 커미셔너 위원회에도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시민 자문 위원회는 공공 안전을 강화시키고자 하는 커뮤니티와 경찰서 양측 모두를 뒷받침해주는 협업적 문제 해결 과정을 이용하게 된다. 또한 위원회는 커뮤니티 지향적 치안 유지 활동, 전문성, 책임, 커뮤니티 연루, 공정성, 효율성, 그리고 공공의 신뢰를 개선시키는 제반 개혁들에 대한 피드백도 제공하게 된다.

니콜 헨드릭슨 귀넷 의장은 “시민 자문 위원회는 커뮤니티가 활기있게 연결되로록 힘쓰고자 하는 커미셔너 위원회의 비전을 지지해 주게 된다. 이 과정에서 모든 이해 당사자들은 정보력이 갖춰지고 참여성이 높아지며 자신들의 목소리가 들려진다는 사실을 느끼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시민 자문 위원회에 대한 구상은 지난 2020년 7월 커미셔너 위원회 활동 계획안에서 출처됐다. 본 위원회는 커미셔너 위원회 각 멤버들의 피지정인, 귀넷 1010 시민 아카데미 이수자, 귀넷 상의 이사회, 귀넷 법조인 협회 형사 정책 분과, 귀넷텍 총학생회, 그리고 귀넷 경찰서 담당 구역내 도시들로부터 멤버들이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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