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루스 '호산나 한의원' 요실금 특진
둘루스에 소재한 호산나 한의원(원장 정인석)의 침술 치료는 정평이 나 있다.
2002년 은혜 한의원으로 둘루스에서 가장 먼저 한방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2010년 도미니카 공화국, 아이티, 멕시코 의료 선교 사역을 5년 진행후 다시 돌아와 호산나 한의원을 개원했다.
호산나 한의원의 특진은 요실금, 위장병, 중풍, 비염, 엘러지, 아토피, 불임, 다이어트, 냉증, 구안와사, 섬유근육통, 생리불순, 손발 찬 증상, 저린 증상, 급성 및 만성 신경통, 기관지 질환, 비만, 갱년기 장애, 부인과 질환 등이다. 또한 오십견, 요통, 척추 디스크, 좌골 신경통, 손독 터널 증후군, 편두통, 발목염좌, 관절통, 근육통, 신경통, 테니스 엘보, 마비 질환, 금연침, 난치병 등도 치료하고 있다.
30년 치료 경력의 정인석 원장은 “특히 요실금, 빈뇨, 급방뇨 등은 평균 3-5회 침술 치료를 받으면 효과를 본다. 5년 이상 상기와 같은 병증으로 인해 고생했던 환자가 단 3회 치료만으로 완치되기도 했다. 남자들도 전립선 비대증으로 인한 야간 빈뇨 증세를 침술 치료를 통해 횟수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인석 원장은 “미시시피에 거주하는 70대 여성 환자가 본원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무릎 통증과 뇌명 현상을 동시에 겪고 있었다. 침술 치료를 받은 날 밤 뇌명 현상없이 수면을 취할 수 있었으며 무릎 통증도 사라져 마트를 다닐 때 아픔을 느끼지 않았다고 환자가 전했다”고 덧붙였다.
쇠약해진 신체를 원상 회복시키기 위해서도 한방 치료가 선호되고 있다. 호산나 한의원에서는 보기 보혈의 기력을 보강해 주는 처방을 진행하고 있으며 각 환자들에게 필요한 기타 약재들도 추가해 쾌차를 돕고 있다.
정인석 원장은 “감기나 독감에 걸렸을 경우도 한약으로 빠른 치료 효과를 볼 수 있다. 기침, 가래를 오랫동안 앓았던 환자도 보통 3일정도 한약을 먹으면 증세가 대부분 나이지는 경향을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호산나 한의원에서는 메디케어(웰케어 헬스플랜/유나이티드 헬스케어) 환자들이 침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문의=678-380-1100)
호산나 한의원의 정인석 원장이 침술 치료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