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한인 법조인 협회 올해 첫 세미나 3월21일 개최
조지아 한인 법조인 협회(KABA-GA, 이하 카바) 산하 솔로 & 스몰 펌 위원회(SSF)가 한인 동포를 위한 법률 세미나 올해 첫 행사를 3월21일 개최한다.
주제는 ‘코로나19 팬데믹 숙지해야 할 법률 상식’으로 코로나로 인해 바뀐 생활패턴에서 부딪히는 가정 불화 및 푹력, PPP & EIDL 론, 실업 급여 및 남용 문제 등 실질적인 주제들에 대해 설명하게 된다. 2차 세미나는 7월18일, 3차 세미나는 11월14일 예정돼 있다.
한편KABA-GA 회장단은 지난해와 동알하며 현 회장 사라 해밀튼 변호사, 현 부회장 제이슨 박 변호사, 총무는 이정욱 변호사가 계속해서 활동을 펼치게 된다.
SSF위원회의 경우 지난 1년 공동 의장을 맡았던 정승욱/박은영/김시현 변호사는 임기를 종료하고 올해는 김운용/ 김진혁 변호사가 신임 공동 의장으로 역할하게 된다. 또한 KABA-GA 산하 소통위원회(CC) 의장은 작년에 이어 김필라 변호사가 계속해서 맡게 된다.
KABA-GA측은 “앞으로도 저희 법조인 협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격려, 그리고 조언을 부탁드린다. SSF 활동 관련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 달라”고 전했다. (문의=김진혁 변호사 678-878-4200 / 김운용 변호사 770-476-0499)
지난해 열린 집행부 취임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