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 실시 오는 28일까지 지원서 제출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이 ‘2021년 한인회관 등 건립 지원 사업 수요 조사’를 실시한다.
지원을 원하는 동포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코라인넷과 애틀랜타 총영사관에 지원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대상 사업은 재외동포단체 명의로 진행되는 비영리 목적의 한인회관 등 건립, 매입, 개보수, 증개축 등의 사업이다.
재외동포사회 자조적 노력으로 총사업비의 50% 이상이 확보돼야 하며 올해 안에 완료할 수 있어야 한다. 개인명의, 수익사업, 분규단체 추진사업, 채무상환, 자체 재원 50% 미만, 관할공관 미경유 사업 등은 지원 사업에서 제외된다.
재외동포재단은 지원자들의 서류를 2월-3월 지원 심의 위원회를 개최해 지원 여부 및 규모를 결정 통보하게 된다. 사업비를 지원받은 단체는 사업 종료 후 60일 이내 애틀랜타 총영사관을 경유해 재외동포재단에 결과 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온라인 지원신청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82-64-786-0295) 혹은 이메일(pms01@okf.or.kr)로 연락하면 된다. 또한 사업 관련 문의는 전화( +82-64-786-0234) 혹은 이메일(moses@okf.or.kr)로 문의하면 된다.
2021년 한인회관 등 건립 지원 사업 수요 조사’를 실시하는 재외동포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