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센트릭 소형차 부문 수상
우수 보증 프로그램-신뢰성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기아 자동차의 리오가 2021 빈센트릭이 선정한 소형차 부문 ‘최고의 CPO 가치상’을 수상했다. 기아 리오는 소형차 부문 예상 유지 비용보다 2.8% 낮은 비용으로 7대의 경쟁 모델을 제쳤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 법인 및 북미 권역 본부의 윤승규 본부장은 “리오의 빈센트릭이 선정한 최고 가치상 수상은 기아자동차의 ‘Give it Everything’ 브랜드 정신을 입증한 것”이라며 “내구성과 혁신적 기능, 운전자 만족ㅈ도를 위한 기아자동차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과”라고 말했다.
자동차 유지 비용 데이터와 분석 자료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리서치 업체인 빈센트릭은 감가상각, 비용/세금, 할부금융, 연비, 보험료, 유지비, 기회비용, 차량 수리비 등 8개 항목을 토대로 1만5000대 이상의 차량에 대해 관련 정보를 분석했다. 이와 더불어 제조사별 구체적인 중고차 품질 보증 사항과 OEM COP(제조자 인증 중고차) 인증에 필요한 주행거리 기준을 고려해 최종 소유 비용을 산출했다. 이 평가는 미국 50개주와 워싱턴DC에서 5년 동안 연간 1만5000마일을 주행한 CPO 차량을 기준으로 이루어졌다.
빈센트릭 대표인 데이빗 워스터는 “기아차 리오는 2021 빈센트릭이 주최하는 미국 최고의 CPO 가치상 심사에서 낮은 유지비 및 수리비를 바탕으로 동급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면서 “소형차 부문의 경쟁 모델들을 제치고 가장 높은 CPO 가치를 입증한 기아 리오는 소비자들이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기아자동차 미국 판매법인의 CPO 프로그램은 주행거리 6만 마일 미만인 판매일로부터 5년 미만 차량을 대상으로 기아자동차의 공인 기술자들이 164가지 항목에 대해 품질 보증 검사를 시행한다. CPO 차량 구입시 10년/10만 마일 제한 파워트레인 워런티와 12개월/1만2000마일 플래티넘 커버리지가 함께 제공된다. 스포티한 세단, 뛰어난 성능의 SUV, 또는 운전자들이 꿈인 CUV를 찾는 소비자들이 중고차 구입시 따르는 스트레스와 위험, 그리고 불확실성을 피하면서 뛰어난 품질의 차량을 매우 좋은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2021 빈센트릭이 선정한 소형차 부문 ‘최고의 CPO 가치상’을 수상한 기아자동차 리오. <사진=기아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