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피해 여성 진술 따르면 2-30대 흑인 남성
지난 9월 귀넷카운티 둘루스에서 한 여성을 성폭행한 용의자 남성의 몽타주가 공개됐다.
지난 9월 20일 둘루스 플레즌힐 로드 2500선상을 따라 피해 여성은 걷고 있던 중 뒤에서 용의자의 급습을 받았다. 용의자는 완력으로 여성을 강제로 숲 속으로 끌고 가 강간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 여성은 강간을 당한 것 외에도 심각한 외상을 입었다. 여성의 진술에 따르면 용의자는 20대에서 30대 흑인 남성으로 추정된다. 용의자는 범행 당시 카키색 바지와 하얀색 줄무늬 셔츠를 입고 있었으며 백팩을 메고 있었다.
귀넷 경찰은 용의자 검거를 위해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제보=770-513-5300 익명 보장을 원하는 경우 404-577-TIPS(8477) 또는 www.stopcrimeATL.com에 제보할 수 있다. 결정적인 제보를 하는 주민에게는 현금 사례금이 지급된다.
둘루스 성폭행 용의자 몽타주. <귀넷경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