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세일즈맨, 파이낸스 매니저 상주해 상담 용이
다양한 차종과 색상…저렴한 가격에 서비스도 풍성
4년 연속 조지아 폭스바겐 최대 판매 딜러로 명실공히 업계 최고를 인정받은 스톤마운틴 폭스바겐이 8주년을 맞았다.
한인 세일즈맨과 파이낸스 매니저가 상주하고 있어 한인들의 구입문의도 끊이지 않는 이곳은 스톤마운틴 파크웨이에 위치하고 있지만 한인들이 대거 거주하는 둘루스에서도 불과 15분 거리에 있어 방문이 용이한 편이다.
지난 6년 가까이 스톤마운틴 폭스바겐에서 근무해온 홍성현 파이낸스 매니저는 까다로운 리스 프로그램, 판매 등에서 고객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며 호응을 얻어왔다.
홍 매니저는 사랑받고 있는 비결에 대해 “우리 지점은 차량, 색상 등을 다양하게 보유하고 있어 선택지가 더 많고 가격 면에서도 다른 곳보다 훨씬 저렴하기 때문에 고객들이 찾아 주시는 것 같다”며 “우리 지점만의 특별한 혜택은 5일, 200마일 교환 정책과 100% 가격 보장 정책, 빠르고 정확한 서비스 등이다”라고 설명했다.
현재 2019년 모델 차량 대상 할인 이벤트를 적용하고 있으며 리스 프로그램으로 한인들에게 인기 있는 차종인 2020 폭스바겐 제타 S가 39개월 계약 월 188불(다운페이 1999불)에, 티구안 S가 39개월 계약 219불에 (다운페이 1999불) 등이 준비돼 있다. 지점에서 차량을 구매하거나 리스할 시 추가 인센티브 적용이 가능한지 문의하면 홍성현 매니저와 안성준 세일즈 컨설턴트의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안성준 세일즈 컨설턴트는 “우리 지점은 중고차 판매에도 특화되어 있다”며 “자격을 갖춘 서티파이드(certified) 차량의 경우는 보통 101가지 항목을 체크하며 전체적으로 꼼꼼히 살핀 뒤에 차를 내놓기 때문에 품질을 확실히 보장할 수 있으며 만약 년수가 오래돼 팩토리 워런티가 끝난 경우에 2년 24000마일을 다시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차 문의도 많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 “새 차, 중고차, 리스차 등을 지점 공식 웹사이트에 모두 리스팅 해 두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과 높은 품질을 알아본 고객들이 타주에서도 문의를 많이 주고 있다”며 “테네시, 앨라배마 등의 경우 도착지에 따라 배송비만 추가하면 딜리버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2016년부터 2019년 사이 폭스바겐 판매 기록 1위를 기록한 스톤마운틴 폭스바겐 지점은 8주년을 맞아 더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홍 매니저는 “언제든 폭스바겐 매장을 방문해 차원이 다른 차량 구매를 경험해 달라”며 “최상의 고객 서비스로 다가가겠다”고 전했다.
지점은 3500 스톤마운틴 하이웨이에 위치해 있으며 문의 전화는 770-872-4800이다.
스톤마운틴 폭스바겐 지점에는 다양한 차종이 구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