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600개의 비즈니스 팬데믹 속에도 확장 중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불확실한 경기 속에서도 알파레타의 비즈니스는 그린 라이트라고 지난 16일 애틀랜타 비즈니스 크로니클지가 보도했다.
부동산 중개소인 펜 호지 프로퍼티스의 펜 호지 파트너는 “알파레타는 좋은 학군, 편의시설, 골프 코스, 등 있을게 다 있는 곳이다. 특히 알파레타시도 비즈니스들을 배려하고 있어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안성 맞춤인 곳이다”라고 말했다.
펜 호지 프로퍼티스는 현재 알파레타에 새롭게 5000 스퀘어 피트의 비치 하우스를 건설 중이다.
펜 호지 프로퍼티스뿐 만이 아니다. 잭슨 헬스케어는 새롭게 8층짜리 오피스 빌딩(30만 6000 스퀘어 피트)을 비롯해서 , 애드밴스ED는 4만 스퀘어 피트, 웰스타 오피스 빌딩은 4만 스퀘어 피트, 피크 10 델타 센터는 5만 스퀘어 피트, 버라이즌 데이타 센터는 2만 스퀘어 피트, 라이프호프 메디컬 켐퍼스는 1만 2000 스퀘어 피트, 이스트 빌리지는 1만 8000 스퀘어 피트, 리벌티 홀은 1만 3536 스퀘어 피트, 프로비덴스 그룹 오피스는 3만 스퀘어 피트를 알파레타서 확장 중이다.
알파레타시의 매슈 토마스 경제 개발 책임자는 “많은 회사들이 근 몇년간 알파레타시를 주시하고 있으며, 기존 회사들도 알파레타의 지리적 이점과 발달한 상권 때문에 알파레타시에 대한 투자를 점차 늘리고 있다”라며 “알파레타시에 있는 오피스 빌딩과 비즈니스 상권이 확대되며 알파레타시도 계속해서 활기를 띨 것이며, 알파레타시에 들어오는 비즈니스들은 지역 주민들에게 일자리를 새롭게 제공할 것이다”라고 기쁘게 말했다.
한편 알파레타시의 비즈니스 기회를 선전하는 그로스알파레타(http://growalpharetta.com/)에 따르면 알파레타시의 가구 평균 소득은 10만 487 달러며, 총 5600개의 비즈니스와 이에 종사하는 직원 수는 8만 4817명이고 이중 약 66%가 학사 학위 이상을 취득했다. 또한 알파레타시의 인구 증가율은 2010년에서 2016년까지 인구 증가율은 13.9%로 높은 발전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알파레타의 아발론 단지. <트립 어드바이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