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웨스트 포인트 공장에서 생산
기아자동차가 미국 전역의 병원과 의료기관에 개인 보호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기부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금주 기아자동차 미국 본사 소속 Telluriders 자원봉사자들은 로스 엔젤레스에 소재한 의료기관인 이웃케어클리닉에 안면 보호장비를 전달했다. 개인 보호장비 전달은 기아자동차가 실천하고 있는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남가주 지역 뿐만 아니라 조지아, 일리노이, 미시간, 뉴저지, 뉴욕, 워싱턴 D.C 등 전국의 병원 및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기아자동차는 조지아 웨스트 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공장(KMMG) 에서 생산되고 있는 안면보호장비(Face Shield)를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의료계 종사자에게 50만개 이상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자동차는 유소년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에도 100만 달러 기금을 전달한 바 있어 사회환원에 관한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기아자동차 자원봉사자들이 미국 전역의 병원과 의료기관에 개인 보호장비를 기부하고 있다. <사진=기아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