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넷카운티 로렌스빌에 소재한 중세시대 체험관(Medieval Times)이 지난 7일 개장했다. 올해 말까지 입장권이 25% 할인, 성인은 42.72%, 어린이는 27.72%에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중세 시대 기사들의 용맹스런 싸움(사진)을 직접 관람할 수 있다. 모든 입장객들 대상으로 발열 체크가 시행되며 6세 이상은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코로나 예방 차원에서 입장 정원은 기존 1100명에서 500명으로 대폭 줄였으며 직원들은 60명 이상 같은 공간에 근무하지 않도록 조치하고 있다.
박언진 ejpark@atlant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