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 보면 조심하세요
Ο…지난 4일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에서 수배중인 6명의 용의자의 사진을 주민들에 배포했다. 해당 용의자들은 폭행, 납치, 가택 침입, 등의 혐의를 받고 있으며 셰리프국에서 수배 중이다. 6명의 용의자는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시어도 서먼스 ∆폭행 및 법 집행 혐의를 받고 있는 브랜든 윌리암스 ∆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후안 카를로스 소토-갈레고 ∆폭행, 스토킹, 테러 위협의 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클 앤소니 로즈 ∆가택 침입, 무장 강도, 폭행, 납치,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아키트레 배니스 헤드 ∆폭행과 무장 강도 혐의를 받고 있는 데스틴 대본 로간이다. 귀넷 셰리프국은 해당 용의자들을 본 주민들이 770-619-6655로 제보 하기를 부탁했다.
스와니 거주 제니 배 골프선수 2등 달성
Ο…지난 9일 아차스타 골프장에서 열렸던 조지아 여성 오픈(골프 대회)에서 제니 배 아마추어 골퍼 선수가 2등의 기염을 토해냈다고 지난 10일 귀넷 데일리 포스트지가 보도했다. 조지아 주립대(UGA)에서 3학년으로 재학중인 제니 배 선수는 최종합계 9언더파 135타로 대회 1등인 테일러 토트랜드와 2타 차이로 아쉽게 패배했다.
에모리대 가을학기 캠퍼스 연다
Ο…지난 11일 에모리대학이 오는 가을학기 캠퍼스 정상 개교를 발표했다. 에모리대 측이 발표한 계획서에 따르면 기숙사 내 입주 학생들의 숫자는 제한되며 기숙사에 입주하기 위해서 학생들은 의무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 또한 강의실에서 수업을 받는 학생들도 의무적으로 코로나 테스트를 받아야 하며 가을학기는 추수감사절 시점에 종료된다. 또한 전문적으로 훈련 받은 교직원들이 매일 캠퍼스에서 무작위로 학생들에게 발열 검사를 시행할 수 있으며 대형 강의들은 학생 숫자를 최소화할 예정이다. 가을 학기는 추수감사절에 종료하지만 기말 시험은 원격으로 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규모의 사립대학교인 에모리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3월 대면 강의를 전면 중단하고 캠퍼스를 폐쇄했다.
수배중인 용의자들의 모습.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
현재 UGA에 재학중인 제니 배 선수. <UGA>
에모리 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