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웨스트 포인트 생산 공장서 제작
텔루라이더스 코로나 자원봉사단 조직
기아자동차는 개인 보호장비(Personal Protective Equipment)를 미국 전역의 병원과 의료 기관에 기부함으로써 지속적으로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지난 9일 ‘Telluriders’라 불리는 기아자동차 미국 본사 소속 자원봉사자들은 뉴저지 모리스타운의 Morristown Medical Center/AtlanticHealth에 안면 보호장비를 전달했다. 이러한 전달은 기아자동차의 ‘Accelerate The Good’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뉴저지, 남가주, 조지아의 의료 시설에 안면 보호장비 기부가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서 기아자동차는 유소년 노숙자들을 지원하는 비영리 기관에 100만 달러의 기금도 전달한바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가 기부한 안면 보호장비는 조지아 웨스트 포인트에 위치한 기아자동차 미국 생산 공장에서 제작되었으며 기아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사태에 총30만개의 안면 보호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아 텔루라이더스 자원봉사단이 안면보호 장비를 차로 옮기고 있다. <사진=기아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