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업체, 390유닛 럭셔리 커뮤니티 추진, 리조닝 신청
둘루스의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 옆에 390유닛의 아파트 및 주상 복합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고 17일자 AJC가 보도했다.
개발업체 쾃트록(Quattrok) LLC는 귀넷카운티 당국에 1만3700스퀘어피트 규모의 상점들, 레스토랑과 오피스 리테일 빌리지 개발을 신청했다. 또한 쾃트록사는 메도우 처치와 올드 피치트리 로드 17에이커 땅에 390유닛의 럭셔리 아파트 개발도 함께 한다. 아파트의 예상 렌트비는 알려지지 않았다.
개발업체는 프로젝트 중심에 아파트와 리테일 빌딩을 두며 메도우 처치 로드 선상을 따라 개발 주변부로는 ‘타운홈-스타일’ 주택들을 건설할 계획이다. 새 보행자 도로와 연못, 녹지 공원, 커뮤니티 가든 등도 개발 플랜에 속해 있다.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에서 약 1마일 떨어진 이 프로젝트는 향후 118에이커의 귀넷카운티 메가 복합개발 커뮤니티 개발 플랜인 ‘레벨(Revel)’과 연결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벨 개발은 중심 개발업체인 노스 아메리칸 프라퍼티스가 지난 12월 돌연 중단을 발표하면서 현재 추진이 잠정 연기된 상태이다. 귀넷당국 측은 새 개발업체를 물색하고 있는 중이다.
한편 현재 귀넷카운티를 비롯해 메트로 애틀랜타 전역에서는 이같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추구하는 복합 개발 프로젝트가 건축 대세를 이루고 있다.
둘루스 인피니트 에너지 센터 옆 새 아파트, 주상복합 단지 조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