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1일-22일 장로교회서
하인스빌 한인회 사정상 취소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내달 앨라배마 헌츠빌 지역 순회 영사를 실시한다.
일시 및 장소는 11월 21일 오후2시-오후5시30분 / 11월22일 오전9시-낮12시 헌츠빌 장로교회로 주소는 2901 SW 1st St. Huntsville, AL 35805이다.
처리 업무는 여권발급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신청 접수, 가족관계등록(혼인, 출생신고 등) 및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업무(국적상실 및 이탈 등), 기타 민원업무 안내 및 상담(국적 및 병역 등)이다.
유의사항은 신청서 접수시 반드시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여권갱신시 만료된 여권)을 소지후 방문해야 하며 복구국적자 최초 접수시 미국 출생 증명서를 소지해야 하며 재발급시에는 미국여권 지참이 가능하다. 미성년자 대리신청의 경우 친권자의 한국 여권 지참이 필수이다.
순회영사 실시 장소에서는 여권 사진 촬영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여권(재)발급을 신청할 경우 유의사항을 참조해 규격에 맞는 사진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여권 신청자는 여건 접수시 현금 납부해야 하며 성인 53달러(48매), 50달러(24매), 8세 이상 미성년자 45달러(48매), 42달러(24매), 8세 미만은 33달러이다. 현장에서 거스름돈이 부족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한 준비도 요청된다. 여권 신청자는 우편 구매(우체국 구입시 11달러어치 우표 또는 일반우표 20장)하여 방문할 것이 요망된다. 현장에서는 우표를 판매하지 않는다.
한편 내달 21일-22일 예정되었던 하인스빌 순회영사는 해당 한인회의 사정으로 취소되어 동일시간 앨라배마 헌츠빌에서 실시된다. (총영사관 문의=404-522-1611 / 헌츠빌 문의=256-431-6717)
애틀랜타 총영사관 순회영사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