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회계연도 3억불 교육 후원
조지아 프리K와 호프 장학금의 막강한 후원자인 조지아 복권이 분기별 역대 최고 수익금을 기부했다.
조지아 복권은 지난 16일 2020 회계연도 1분기(7월-9월) 복권 수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주 재무부의 교육계좌로 기여한 첫 분기 수익 금액은 2억9161만달러로 지난해 1분기 보다 632만 달러 많은 금액이다. 2019년 회계연도에 조지아 복권은 교육에 11억 4000만 달러를 수여했고 4년 연속 복권 수익은 교육 사업 투자에 10억달러를 돌파했다.
조지아 복권의 그레첸 코빈 대표는 "호프장학금과 프리 K 교육을 위해 수익 극대화 성공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1분기 실적은 2020 회계연도의 남은 기간 동안 더욱 정진할 수 있는 훌륭한 토대”라고 자부했다. 조지아 복권은 지난 26년간 무려 213억달러 이상을 조지아주 교육에 기부했다.
모든 조지아 복권 수익은 조지아의 호프 (Hope) 장학금과 조지아의 Pre-K 프로그램을 포함한 특정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비용을 지불하기 위해 사용된다. 지금까지 180만명 이상의 학생들이 호프 장학금을 받았고 160만명 이상의 4세들이 주 전역에 걸쳐 프리케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교육을 받았다. 조지아 복권은 2018년 하반기부터 시작, 2019년 상반기 수익 총 12억 달러 이상을 조지아 교육에 지원했고 이것은 복권 사상 최대 기록적인 수치였는데 다시 한번 2020년 첫 분기에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 복권은 조지아주 아이들에게 강력한 조기 학습 기반을 제공하고 장학 기금을 통해 가장 우수하고 영리한 고등학생들을 주에서 유지시키는 등 가정에 수많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 왔다. 이번 발표는 우리 학생, 노동력 더 나아가 조지아 경제에 대한 기록적인 투자를 의미한다"며 조지아 복권에 칭찬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지아 복권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