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즈웰도 새 호텔 짓는다
Ο…125객실 5층 높이의 부티끄 호텔이 라즈웰의 알파레타 스트리트에서 신축이 추진되고 있다. 새 호텔은 개발업체 S.J 콜린스 엔터프라이즈의 재개발 프로젝트 ‘서든 포스트(Southern Post)’ 옆에 자리잡게 된다. 이 프로젝트는 30년 이상 장수한 식당 서든 스킬렛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1964년 지어진 쇼핑센터를 재개발하는 것으로 라즈웰의 역사지구 중심지인 ‘캔튼 스트리트’와 걸어서도 지척이다. 라즈웰 역사지구에는 호텔이 아직 한 채도 없어 새 부티끄 호텔은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호텔에는 레스토랑과 바, 회의실 등도 들어선다.
대학생, 실수로 자기 발에 총 쏴
Ο…누구도 탓할 수는 없는 일이지만 참 안타까운 사고이다. 조지아대학교(UGA)에 재학중인 한 학생이 최근 실수로 자기 발에 총을 쏴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 UGA의 그렉 트레버 대변인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오후 캠퍼스내 화학 빌딩에서 발생했다. 사고 발생 당시 부상을 입은 학생은 의식이 있었으며 병원으로 실려가 치료를 받고 있다. 트레버 대변인은 “UGA 커뮤니티가 이번 일로 위협을 받을 요소는 전혀 없다”며 학생들과 교직원들을 안심시켰다. 지난 2017년 가을학기부터 조지아주 공립대학교 캠퍼스 안에는 퍼밋을 소유한 경우 총기 소지가 가능하다.
유망 헤드헌팅 회사 조지아 입성
Ο…플로리다에 본사를 둔 헤드헌팅 기업인 ‘스태프 빌더스 HR’가 귀넷카운티 피치트리 코너스에 그랜드 오픈했다. 5260 피치트리 인더스트리얼 블러바드 스윗 600에 소재한 피치트리 코너스 오피스는 조지아 1호이다. 스태프 빌더스 HR는 2008년 창립됐다. 스태프 빌더스 HR는 임시 계약직서부터 영구 직원들까지 웨어하우스, 프로페셔널 및 숙련 무역 산업 등에 필요한 직원들을 찾아주고 있다.
라즈웰 새 호텔 조감도.
스태프 빌더스 HR 귀넷 오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