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25일 한인회관서 실시
애틀랜타 총영사관이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순회영사를 오는 24일-25일 양일간 마이애미 한인회관서 실시된다.
24일 오후2시-오후5시30분, 25일 오전9시-낮12시 진행되며 한인회관 주소는 7189 W. Oakland Park Blvd, Lauderhill, FL 33313이다.
순회영사 서비스 업무는 여권발급 신청, 영사확인(사서인증 및 공증 등), 위임장, 재외국민등록 및 교부 신청 접수, 가족관계 등록(혼인, 출생 신고 등), 증명서 발급 신청 접수, 국적관련 업무(국적 상실 및 이탈) 등이다. 국적 및 병역 문제에 대한 상담도 진행된다.
지참물은 유효기간이 남아있는 여권(여권 갱신시 만료된 여권)을 소지해야 하며 복수 국적자 최초 접수를 위해서는 미국 츨생 증명서, 재발급 신청을 위해서는 미국 여권을 지참하면 된다. 미성년자를 위한 대리신청을 위해서는 친권자가 한국 여권을 지참해야 한다.
여권 발급 신청자는 반드시 사진을 미리 준비해 와야 하며 신청 수수료는 현금으로 준비해야 한다. 성인은 53달러(48매 짜리 여권) 혹은 50달러(24매 짜리 여권), 8세 이상 미성년자는 45달러(48매), 또는 42달러(24매)이다. 8세 미만은 33달러이며 여권 발송을 위해 10.85달러짜리 우표나 퍼스트 클래스 우표 20장도 준비해야 한다. (문의=404-522-1611)
총영사관 순회 영사가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