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리제닉스 고위험군 산업 현장으로 재분류
지난 몇개월간 논란이 되어온 캅카운티 소재의 스테리제닉스 공장이 무기한 폐쇄된다. <본보 8월 26일자(월) A1면 보도> 캅카운티당국은 지난 1일 스테리제닉스 회사측에 서한을 보내 서머나 지역의 시설물에서 건설 또는 공장의 주요한 작업이었던 멸균 활동을 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카운티 변호사가 서명한 서한에 따르면 캅카운티는 최근 ‘위험도가 높은’ 산업 현장으로 지정된 것에 근거하여 ‘건설 허가’ 또는 ‘건물내에서 직원 활동할수 있는 허가증’을 당분간 발행하지 않을 것이라 전했다.
카운티는 개정된 건설 계획 및 고위험 산업에 기반하여 규제 및 공공 안전 수칙을 실행하고 있다고 밝히면서 중요한 규정 검토를 면밀히 제대로 실행하여 공공 안전과 캅카운티 주민의 최선의 이익을 위해 카운티 관계자들은 "다양한 첨단 기술 건축 및 화재 법규를 준수하기 위한 필요한 조치를 취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몇달간 스테리제닉스는 의료 장비 소독을 하는데 발암성 및 가연성 가스인 에틸렌 옥사이드의 사용에 대해 논란의 대상이 되어 왔다. 지난 8월 공장은 주정부와의 계약에 따라 새로운 배출 통제를 설치하기 위해 가동을 중단했다.
그러나 스테리제닉스의 계획을 검토하면서 카운티 관리들은 건물을 ‘보관’에서 ‘고위험 산업’으로 재분류하여 추가 건설과 공장의 활동을 효과적으로 동결했고 또한 보다 강화된 화재 안정 규정을 이행하여 현재 소재위치에서 작업을 재개하기에 어렵게 만들었다.
스테리제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