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후보 등록 마감일 오는 17일
애틀랜타한인노인회 제30대 회장 선거가 지난 27일 공고됐다.
선거인 자격은 본회정관 제2장 제5조 1항에 해당하는 자로서 선거공고일 전 2019년 9월26일까지 회비를 납부한 자이다.
선거인 등록 절차는 2019년 9월26일 현재 본회 회원 명단에 등록되어 있는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은 선거인 등록을 마친 것으로 인정된다.
선거인 명부열람 기간 마감은 오는 11일 오후5시이다.
입후보 자격은 본회 정관 제4장 제10조 1항-4항에 해당하는 자로 선거일시는 오는 31일 오전 11시-오후2시이다.
구비서류는 소정의 양식과 공탁금으로 제출 서류들은 등록신청서 1부, 이력서 1부, 운전면허증 사본 1부, 추천인 명단 20명 이상(복수 추천은 양자 무효로 함), 공탁금 현금 4000달러, 공탁금과 후보 서류를 반환하지 않는다는 서약서 1부, 선관위의 결정에 (당락에 관계없이) 승복한다는 각서 1부, 후보의 선거대책 본부장 1명, 선거참모 5명 명단 1부, 영주권 및 시민권 사본 1부, 건강 증명서 1부, 거주 증명 서류 및 범죄 기록이 없다는 증명서 1부, 학력 및 경력 증명서 1부, 국가 공공기관(한/미) 수상 경력서 1부 등이다.
입후보 등록서류 배포 및 등록 기간은 오는 17일 오후4시까지이며 선거운동기간은 선거공고일부터 선거일전 자정까지이다. 애틀랜타 한인 노인회 선관위에 제출된 입후보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는다. (문의=404-988-8879)
노인회측은 “본회 정관 제4장 제10조에 의거해 30대 애틀랜타 노인회를 이끌어 나갈 차기 회장을 선출하고자 한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애틀랜타 한인 노인들을 이끌어 나갈 차기 회장을 선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