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마감 오는 21일
애틀랜타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이 제19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해외 자문위원 후보자 신청 접수를 오는 21일 오후 5시까지 진행한다.
대상은 만 19세이상 해외에 거주지를 둔 재외동포로서 위촉 연령은 2000년9월1일 이전 출생자(위촉일 2019년9월1일 기준)이며 자문위원 임기는 2019년9월1일-2021년8월31일 2년이다.
후보자 추천 대상기준은 평화통일에 관한 동포사회의 여론 형성 및 수렴, 자문 및 건의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평화통일 관련 분야 활동가 또는 연구자, 동포단체 구성원, 청년단체 인사 또는 청년 관련 활동가, 여성단체 인사 또는 여성관련 활동가, 한글교육기관 관련 인사, 평화통일에 관한 동포 청소년의 의식 함양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평화통일에 관한 거주국의 지지 및 협력, 거주국과의 우호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그 밖에 평화통일에 관한 범민족적 의지와 역량 결집에 기여할 수 있는 인사 등이다.
제출 서류는 자문위원 후보자 카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포함), 자문위원 활동 동의서, 자기 신원 기술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포함), 신원진술서(개인정보 제공 동의서 포함), 여권사본, 해외범죄기록증명원(FBI/추후제출가능), 사진 등이다.
접수처는 총영사관에 직접 방문 접수 또는 등기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봉투에 “평통위원 신청서류” 명기 요망, 후보자카드 및 신원진술서에 성명과 서명이 되어 있지 않은 서류는 무효처리 되니 주의해야 한다. 단, 해외 범죄기록 증명원은 추후 별도 제출이 가능하다. 이메일을 통한 접수는 불가하며 사진원본 이외의 스캔 파일 등은 접수가 불가하다. 접수처 주소는 주애틀랜타총영사관 229 Peachtree Street, Suite 2100, International Tower, Atlanta, GA 30303 등이다. (전화=404-522-16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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