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턴교육청, 홈디포 등 일자리 소식 풍성
따뜻한 봄날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의 반가운 4월 주요 구인 소식을 AJC가 전했다.
우선 풀턴교육청이 대대적인 교직원 충원에 나선다. 풀턴교육청은 오는 20일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잡페어를 개최한다. 주소=285 Andrew Young International Blvd. NW, Building C-Georgia Ballroom. 구직 정보 세미나는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인터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이다. 온라인(https://www.eventbrite.com/e/fulton-county-schools-2019-spring-go-fulton-teacher-hiring-event-tickets-57718007113)에서 미리 등록을 해야 한다.
봄철, 일손이 많이 필요한 홈디포도 전국적으로 8만명의 계절 임시 직원들을 채용하고 있다. 메트로 애틀랜타에서도 1200명의 계약직 직원들을 충원하며 그 중 절반은 정규직으로 근속할 수 있다.
귀넷카운티 교정부서도 오는 13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잡페어를 개최한다. 장소는 로렌스빌 750 Hi Hope Road에 소재한 교정 컴플렉스이다. 관심이 있다면 11일 이전에 온라인(www.governmentjobs.com/careers/gwinnett?keywords=corrections%20)으로 등록을 미리 해야 한다. 몬스터닷컴에 따르면 4월 첫주 전국 최대 잡리스팅 공고 100대 기업 중 7위에 오른 하니웰(Honeywell)도 애틀랜타 일대에서 157명의 새 직원을 채용한다. 하니웰은 혁신적인 소프트웨어 개발의 선두 기업이다. 문의=www.honeywell.com/careers.